14살 여자 아이가 학교에서 카운셀러에게 학교 공부가 너무 힘들어 죽고 싶다(힘들어 죽겠다는 표현으로)고 이야기 해서 강제로 응급실로 실려와 이틀째 대기 하고 있습니다. 병원 전문의가 진단하기는 아이가 우울증이 있고 위험하다고 정신병원으로 2주 입원해야 한다고 대기하라고 합니다. 아이는 전문의가 물어 보는 질문이 이상했다고 하고,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를 다른 전문상담사에게 진단을 직접 받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아이가 아직 어려 의사 결정은 부모가 하는 것이 아닌가요?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학업으로 스트레스가 있기는 했지만 건강한 편이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렇게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낸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일단 밖으로 나와 전문 상담사를 찾아 갔으면 하는데 할 수 없는 것인지요?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